뉴저지 주에서 네일 자격증을 따기 위한 요건을 확인한 후
다음으로 한 일은 학교 알아보기였다.
잠깐, 한국의 네일 학원과는 조금 다르다
한국에서 네일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하면 보통
네일 학원에서 자격증 시험을 위한 실기 연습을 한다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나도 처음에는 미국의 Nail Technician School도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내가 알아본 과정은 조금 달랐다.
단순히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주에서 요구하는 교육시간과 커리큘럼을 이수하기 위해
승인된 교육기관에 등록하는 과정에 더 가까웠다.
그래서 내가 학교를 알아볼 때도 단순히 “어디가 네일을 제일 잘 가르치지?”보다는
✔ 주 라이선스 요건을 충족하는 프로그램인지
✔ 총 교육시간은 몇 시간인지
✔ 학비는 얼마인지
✔ 수업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 현실적으로 통학이 가능한지
이런 조건들을 먼저 비교하게 됐다.
먼저 구글에 Nail Technician School, Manicurist Program in New Jersey 등의
검색어를 넣어가며 하나씩 찾아봤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니 학교마다 학비, 전체 교육기간, 수업 일정이 꽤 달라서
생각보다 비교해야 할 게 많았다.
특히 차가 한 대 밖에 없는 우리집에서는 통학거리도 꽤 중요한 조건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실제로 등록하기 전에 알아봤던 교육기관들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